반응형 가민코칭프로그램1 3월 1일 새로운 달의 시작 - 이지 러닝 어제 길게 달렸더니 가민 앱이 오늘은 쉬라고 하네요. 하지만 조금 달리는게 더 개운할거 같아서 5-7km 정도 가볍게 달리자는 생각으로 집을 나섰어요. 좀더 새로운 길을 가고 싶어서 가다가 모르는 길이 나오면 그 길로 달려서 6.7km 정도 거리를 달렸어요. 평지를 골라서 달리고 어제의 장거리 달리기로 인한 몸의 피로를 덜 주려고 평지를 최대한 골랐어요. 새로운 길을 달리면서 숲이 없어지고 새로운 집들이 새롭게 들어서는 것을 보면서 10년 동안 살았던 지역의 변화가 결코 맘에 들지만은 않아요. 자연이 풍성했던 이 곳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숲을 없애고 그 자리에 집들이 막 들어서고 있어요. 그리고 최근의 집엔 에어컨이 설치가 되고 있어요. 이 많은 집들이 뿜어낼 열기는 많아지는데 그것을 줄여줄 숲은 사라지고.. 2025.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