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작은 습관, 결코 작지 않은 몸의 변화 이걸 아는 사람은 많아요. 실제로 경험한 사람은 얼마나 될지 모르겠어요. 작은 습관의 경험을 하기 위한 조건이 있어요.
작은 습관을 경험하기 위한 조건
작은 습관은 인생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야. 하지만 아무리 좋은 습관이라도 꾸준히 실천하지 않으면 효과를 볼 수 없어. 그렇다면 작은 습관을 제대로 경험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1. 너무 쉬운 목표부터 시작하기
너무 큰 목표를 세우면 쉽게 지치고 포기하게 돼. 그래서 처음에는 정말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는 게 좋아. 예를 들어, 매일 독서를 하고 싶다면 처음에는 한 페이지만 읽는 거야. 운동을 하고 싶다면 하루에 푸쉬업 1개만 하는 것도 괜찮아. 중요한 건 “이 정도는 너무 쉽지!” 라고 느껴지는 수준에서 시작하는 거야.
2. 특정한 시간과 장소 정하기
습관을 만들 때는 언제, 어디서 할 것인지를 미리 정해두는 게 좋아. “운동해야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면 실천하기 어려워. 대신 “저녁을 먹고 나서 거실에서 푸쉬업 1개를 할 거야” 라고 구체적으로 정해두면 실천 확률이 훨씬 높아져.
3. 트리거(Trigger)를 활용하기
트리거는 새로운 습관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호야. 예를 들어, 양치를 한 후에 물 한 잔을 마시는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양치를 하면 물을 마신다” 라고 연결하는 거야. 이렇게 기존의 행동과 새로운 습관을 연결하면 실천하기가 훨씬 쉬워져.
4. 실패해도 괜찮다는 마음 갖기
습관을 만들면서 한두 번 실패하는 건 당연한 일이야. 중요한 건 실패했다고 해서 완전히 포기하지 않는 것이야. 하루 이틀 놓쳤다고 해서 “난 안 되나 봐” 하고 그만두지 말고, 다시 시작하면 돼.
5. 보상 시스템 활용하기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려면 작은 보상이 필요해. 예를 들어, 목표한 습관을 지키면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작은 간식을 먹는 것도 좋아. “이걸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경험이 쌓이면, 습관이 더 쉽게 자리 잡아.
6. 기록하고 공유하기
습관을 기록하면 동기부여가 돼. 다이어리에 체크하거나, 친구와 함께 도전하면서 서로 독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SNS나 블로그에 진행 상황을 공유하면 더 책임감을 느낄 수 있어.
결론
작은 습관은 거창한 목표보다 실천이 중요해. 너무 쉬운 것부터 시작하고,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트리거를 활용하면서 반복하면 어느새 습관이 몸에 배게 될 거야. 실패해도 괜찮아.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 오늘부터 하나씩 실천해 볼까?
이런 생각으로 최근 푸쉬업을 시작했어요. 이미 다른 글에서 앱도 소개를 했어요.
이 앱으로 하고 그날 그날 화면 캡쳐를 해서 가족 카카오톡 방에 올려요. 그리고 달리기 모임 카톡 방에도 공유해요. 나만의 기록이면서 다른 사람들의 응원과 도전까지 기대해 봐요.
목표는 무릎꿇고 한번에 100개를 하는게 1차 목표구요. 그 다음은 아직 정하지는 않았지만, 무릎 꿇지 않고 하는걸로 정할 수도 있고, 더 많은 갯수를 목표로 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1차 목표 달성 후 생각해 보기로 했어요.
1월 9일에 팔굽혀 펴기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한 두번은 못 했을거예요. 대체로 매일 밤에 다양한 방식으로 100개를 했어요. 그리고 1월 31일 100개를 처음 했어요. 어제도 100개를 겨우 했네요. 어제는 기록하고 이 상태로 하면 내가 몇 개를 더 할 수 있을까 하고 또 해 봤더니 30개 정도를 추가할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목표를 100개 + 50개로 잡고, 100개, 30개, 20개를 하던지 해 보려고 해요.
한달이 안되네요. 그죠. 그 동안 몸에는 변화가 있었을까요? 무릎 꿇고하는거야 너무 쉬운거잖아 할 수도 있어요. 변화가 있더라구요. 왜, 피트니스 다니는 친구들이 팔을 걷는지 알겠더라구요. 양치질 하면서 옆 모습을 보면 뿌듯해요. 그리고 조금더 욕심이 나더라구요.
만약 100개 + 100개를 하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라는 궁금하도 생기구요.
제가 샤이해서 제 사진을 올리진 않는데요. 100개 100개 혹은 100개, 50개, 50개를 할 수 있을 때, 제 팔 상태는 찍어서 올려볼께요.
시간은 보시면 몇 분동안 하는 운동이거든요. 그런데 몸에 변화가 있어요.
저녁에 옷을 갈아 있으면 바로 운동을 시작해요. 그리고 씻고 잠을 자요.
정말 단순해요.
옷을 갈아 있는다, 운동을 하고 씻고 잔다.
복잡하고 힘들면 지속이 힘들구요. 운동을 통해 몸의 변화를 경험하면 훨씬 도전을 받고 재밌게 운동을 할 수 있더라구요. 게다가 사용하는 앱이 카운터를 소리내서 해 주기 때문에 그것도 굉장히 도움이 되더라구요.
다음번에 글을 올릴 때는 100개 + 50개가 되면 글을 올리도록 할게요.
작은 습관 하나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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