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한 2주만에 달리는것 같은데 이렇게 힘이 드네요. 게다가 달리는 기준과 목표를 변경해서 훨씬 덜 힘들어야 하는데 현실은 힘드네요.
스플릿 기록을 보면 얼마전까지만 해도 500-540 정도 페이스 유지했었는데, 그것과 비교하면 훨씬 느리게 달렸어요 힘이 드네요. 이유는 자주 달리기를 하지 않아서예요.
새로운 일을 하게 되어서 좀 바쁘게 시간을 아끼며 살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이제 다시 일과 운동을 조절할 시간이 되었네요.
50대 중후반 남성을 위한 건강한 10km 달리기 가이드
50대 중후반에 10km 달리기를 시작하려면 천천히 준비하고 꾸준히 해 나가는 게 중요해요. 무리하지 않고 몸 상태에 맞게 진행하면 부상도 예방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답니다. 아래에서 단계별로 알아볼게요.
병원에서 건강검진이 부담스러우면 걷기를 추천해요. 2-3키로, 5키로, 7-8키로, 10키로 이런 단계를 한달 정도 한다면 서서히 몸이 달릴 준비를 해요.
이렇게 걷기로 워밍업 후엔 걷고 달리기를 병행해서 하는 걷뛰를 추천해요. 이걸 1-2주 정도 5키로를 하면, 곧 5키로 달리기 1달, 그 쥐엔 10키로 달리기가 가능해요.
1. 몸 상태부터 점검해요
달리기를 시작하기 전에 꼭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보셔야 해요. 병원에 가서 심혈관계나 관절 상태를 체크하면 좋아요. 특히 무릎이나 발목, 허리 같은 부위는 달리기 중에 많이 쓰이니까 미리 점검하는 게 안전해요. 그리고 목표를 세울 때는 기록보다는 완주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게 좋답니다.
2. 준비 운동과 스트레칭은 필수예요
달리기를 하기 전에 준비 운동과 스트레칭을 꼭 해 주세요. 몸을 충분히 풀어 주면 부상을 예방할 수 있어요. 5~10분 정도는 걷거나 가벼운 조깅을 하고, 다리 근육과 허리를 중심으로 스트레칭을 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몸이 달릴 준비를 할 수 있답니다.
3. 운동화를 잘 골라야 해요
발에 잘 맞고 쿠션이 좋은 운동화를 신는 게 중요해요. 달리기에 맞는 신발을 신으면 무릎이나 발목에 부담이 덜 가거든요. 운동화는 달리기할 때 꼭 필요한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선택해 보세요.
4. 처음엔 천천히 시작해요
처음부터 10km를 달리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거리를 늘려가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첫 주에는 1~2km 정도만 달리고, 점점 거리를 늘려가세요. 걷기와 달리기를 섞어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몸이 적응하면 조금씩 달리기의 비중을 늘리면 돼요.
5. 꾸준히, 규칙적으로 해요
주 3~4회 정도 규칙적으로 달리기를 하면 효과를 더 잘 볼 수 있어요. 하루하루 조금씩 더 달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면서 꾸준히 이어가 보세요.
6. 휴식도 운동만큼 중요해요
운동만큼 중요한 게 바로 휴식이에요. 50대 중후반에는 근육 회복 시간이 더 필요하니까 무리하지 말고 휴식을 충분히 취해주세요. 이틀에 한 번씩 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7. 10km 도전을 앞두고는 연습을 실전처럼 해요
10km 대회를 준비하거나 목표 날이 가까워지면, 실전처럼 8~9km를 달리며 연습해 보세요.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연습하면 자신감도 붙고, 몸도 준비가 될 거예요.
10km 달리기는 꾸준히 노력하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목표예요. 천천히 준비하면서 건강과 체력을 함께 챙겨 보세요. 완주한 뒤의 뿌듯함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답니다. 항상 안전하게 달리기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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