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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_달리기

10키로 달리기,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 비법

by 10KMan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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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키로 걷기 달리기 시작부터 나는 10키로를 떠올리면 어느 날은 갑자기 부담이 몰려오기도 해요. 그래서 구간을 작게 나누어서 늘 도전하는게 좋아요. 2-3킬로까지 템포를 165로 시작하고 호흡이 열리고 충분히 몸이 풀리면 템포를 175로 올려서 3-5키로를 달린다 생각하고, 나머지는 점점 연습을 통해 빠르게 느리게 조절을 할 수 있으면 좋아요.

 

구간을 나누어서 달리면 충분히 다 달릴 수 있어요.

템포를 익히고 맞추는 연습

발을 뒤로 차는 자세

팔을 V로 만들어서 뒤로 치는 자세

몸을 앞으로 살짝 숙이고

15미터 앞을 보고 달려요

이 몇가지를 온 몸에 잘 익힐 수 있도록 평소 자주 연습하면 10키로 달리기 완주는 금방 넘을 수 있어요.

 

달리기를 포기하는 것보다는 잠시 걸어보세요. 100미터, 그래도 안되면 200미터. 오늘 아침에 달리는게 쉽지 않았어요. 조금도 안쉬고 매일 달리고 있어서 그런지 몸이 굉장히 피곤해요. 그래서 처음부터 걷뛰로 마음을 먹었어요. 그래서 전체 10키로 구간은 1시간 좀 넘게 걸려서 완주를 했고 1키로 정도는 몸을 풀면서 마쳤어요.

달리기를 포기하는 것과 걷뛰를 하는 것은 달라요. 10키로를 어떻게든 마무리하면 성취감이 어떤 형대로든 올라와요. 작은 성취감들이 모여서 자신감, 자존감, 결국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힘과 용기를 가질 수 있어요.


10키로 달리기는 도전이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운동이에요.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중간에 힘이 빠져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자주 찾아오죠. 그래서 오늘은 10km 달리기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릴 수 있는 비법을 공유해드릴게요. 초보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니, 끝까지 읽어보고 실천해보세요!

1. 목표를 분명히 세워요

10km 달리기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명확한 목표 설정이에요. “10km를 완주하겠다”는 목표 자체도 좋지만, 목표를 구체적으로 나누면 더 동기부여가 돼요. 예를 들어, 첫 3km는 무리하지 않고 일정 페이스로 달리기, 중간 5km에서는 호흡을 조절하며 달리기, 마지막 2km는 힘을 내서 페이스를 조금 높여보겠다는 식으로 나눌 수 있어요. 단계적인 목표를 세우면 중간에 포기할 확률도 낮아지고, 완주했을 때의 성취감도 더 커져요.

2. 시작은 천천히, 에너지를 아껴요

많은 초보자들이 실수하는 것이 처음부터 너무 빠르게 달리는 것이에요. 초반에 힘을 너무 많이 쓰면 중간에 지치기 쉽고, 결국 포기하게 되죠. 10km는 장거리이기 때문에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것이 중요해요. 처음 1-2km는 천천히 워밍업을 하듯이 달리면서 몸을 풀어주세요. 이후부터 조금씩 페이스를 올리는 방식이 가장 좋아요. 에너지를 아껴서 중반 이후에 힘을 쏟을 수 있도록 페이스 조절이 필요해요.

3. 호흡을 신경 써요

달리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호흡 관리예요. 호흡이 불규칙해지면 금방 지치고 체력도 급격히 떨어지죠. 규칙적인 호흡을 유지하는 것이 중간 포기를 방지하는 중요한 방법이에요. 초보자는 3걸음에 한 번 들이마시고, 3걸음에 한 번 내쉬는 방식을 추천드려요. 너무 깊이 들이마시거나 가쁘게 내쉬지 말고, 자연스럽게 호흡을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예요.

4. 작고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며 달려요

10km 전부를 한 번에 달려야 한다는 생각은 오히려 부담감이 돼요. 10km가 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작은 목표들을 설정하면서 달리는 것이 훨씬 도움이 돼요. 예를 들어, “저기 보이는 나무까지만 달려보자” 또는 “다음 1km는 조금만 더 힘을 내자”와 같은 짧은 목표를 세우며 달리는 거예요. 이렇게 작은 목표를 하나씩 성취하면, 어느새 10km를 완주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5. 휴식과 물 섭취를 적절히 해요

10km는 초보자에게 결코 짧은 거리가 아니에요. 그래서 중간에 적절한 휴식이 필요할 수 있어요. 무리하지 말고, 걷는 시간을 포함해서 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너무 지쳤다고 느낄 때는 잠시 걸으며 심박수를 낮추고, 다시 달리는 방식을 시도해보세요. 또한 수분 섭취도 매우 중요해요. 중간에 물을 조금씩 마셔주면 체력 유지에 큰 도움이 돼요.

6. 멘탈 관리: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요

달리기를 하다 보면 중간에 “너무 힘들다”, “이거 못할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하지만 이럴 때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연습을 해보세요. “아직 힘이 남아 있어”, “여기까지 왔으니 조금만 더 가자” 같은 말을 자신에게 해보는 거예요. 긍정적인 자기 대화는 생각보다 큰 힘을 발휘해요. 힘들어도 계속해서 자신을 격려해주면, 포기하고 싶다는 마음이 점점 사라지게 될 거예요.

7. 음악을 이용해 동기부여를 높여요

음악은 달리기를 할 때 아주 훌륭한 동기부여 도구예요. 자신의 달리기 페이스에 맞는 리듬감 있는 음악을 들으면, 피로감도 덜 느껴지고 즐겁게 달릴 수 있어요. 힘이 빠지는 순간에도 좋아하는 곡이 나오면 다시 에너지가 생기기도 하죠. 자신만의 달리기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서 달리기 중간에 포기하지 않도록 해보세요!

8. 달리기를 마치고 상상해요

10km를 달리고 나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해보세요. 완주 후의 기쁨과 성취감을 머릿속에 그리면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사라질 거예요. “조금만 더 달리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끝까지 달리는 상상을 해보세요. 상상만으로도 몸에 활력이 생기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릴 수 있게 될 거예요.

결론

10km 달리기는 체력뿐만 아니라 멘탈 관리도 중요한 운동이에요. 중간에 포기하지 않으려면 목표 설정, 호흡 관리, 긍정적인 자기 대화 등이 큰 도움이 돼요. 작은 목표들을 세워 한 단계씩 성취해나가면, 어느새 10km를 완주한 자신을 만나게 될 거예요.

처음부터 잘할 필요는 없어요. 천천히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어느 순간 달리기가 즐거워지고 더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오늘부터 이 비법들을 적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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