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키로 걷기 달리기: 애플워치 달리기 세팅 방법

애플워치와 가민워치를 사람들이 많이 비교를 해요. 가민이 워낙 비싸기도 하고 운동외에 아이폰과 호환성과 연결성이 얼마나 좋은지는 사용해볼 수가 없어서 몰라요. 제가 여러 가지 저렴한 스마트 워치를 사용하다가 결국은 중고지만 애플워치를 선택한 이유는 호환성이었어요. 기존의 아이폰과 정보 호환성.

 

달리기에 적절하게 다양한 앱을 찾아봤는데 조금씩 부족함을 느꼈어요. 그러다가 애플 워치 자체 기능으로 해결이 안되나? 하는 생각엔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있더라구요.

 

인터벌 훈련

제일 먼저 원한게 인터벌 훈련이었어요. 인터벌 앱이 있는데 시간 기준이었어요. 저는 거리 기준과 시간 기준 둘다 필요했어요. 애플 워치를 그 기준을 다 사용해서 설정할 수 있어요.

 

빌드업 훈련

 

지금은 거리를 선택하지만 다음에는 시간을 선택해서 시간 기준의 인터벌 훈련을 세팅할 수 있어요. 둘다 만들 수도 있어요. 굉장히 좋은 기능이 있는데 이걸 사용할 수 있으면 애플 워치의 값어치가 더해질거예요.

거리를 선택해요

아래처럼 기본 400 미터가 지정되어 있어요. 아래의 미터를 클릭해서 킬로미터로 변경해 주세요.

 

그러면 아래처럼 변경이 되고 왼쪽 킬로미터를 위아래로 움직여 원하는 거리를 선택하세요. 저는 3키로를 선택햇어요. 

 

그리고 위왼쪽의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서 나오면 아래처럼 만들어졌을거예요

거리르 3키로를 다시 클릭하세요

 

아래처럼 목표없음에서 페이스를 선택하시고 아래로 내려보세요.

그래서 현재 상태를 선택

제일 아래 가면 어느 정소의 속도를 달릴건지 페이스를 수정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하나가 만들어졌어요.

이 방법으로 전체 4개를 만들어 주세요. 예를들면요

1-3키로 구간 자기 페이스보다 약간 아래 600 페이스면 630 혹은 700 페이스로 선택하구요

4-6키로 구간은 600 혹은 550

7-9키로 구간은 530-540

10키로는 520 

 

다 만들고 준비운동부터 나오는 화면에서 제일 아래 가보시면 운동 생성이 있어요. 그걸 누르셔야 만든게 저장이 되거든요. 제가 이걸 않해서 여러번 반복했어요. 물론 학습효과는 더 좋아졌어요. 빨리 익숙하졌거든요

운동생성 버튼 꼭 클릭 하세요

완성된 결과

실외달리기 바로 밑에 연필을 클릭하면 냐용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세팅을 하시고 나오면 사용자화라고 되어 있어요. 자기가 원하는 이름을 수정해서 넣어주세요.

각 구간별 이름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입력할 수 있어요.

생성하는 화면에 보시면 이름 넣은 입력창이 있어요.

저는 처음에 생성에만 집중해서 못 보다가 나중에 발견하고 만든 후에 수정해서 이름을 넣었어요. 처음에 못 넣어도 상관없어요. 다시 수정할 수 있어요.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저처럼 해보는게 더 급하신 분들은 값들만 제대로 넣고 다 만든 후 제일 아래에 운동생성 버튼을 눌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