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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DF83v 그라인더 커피 갈리는 소리 영상

by 5분전 블로그 2024. 5. 16.

DF83v 그라인더를 어제 받아서 세팅을 완료하고 실제 콩을 갈아보는데 생각보다 소음이 크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해요.

전원 버튼(아래)과 그라인더 작동 버튼(위)

RPM 변속 돌려주면 300-1600 세팅할 수 있어요

커피 토출구와 컵 모두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사용이 편리해요

다른 분들은 파워 버튼이 안 이쁘다 그러는데 동의하고 상단의 커피 투입구를 좀 이쁘게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좀 납작하개 그 아카이아나 몇몇 브랜드 보면 이쁘던데
누군가 만들지 않았을까요? 찾아봐야겠어요

일단은 중간 속도로 맞춰서 사용을 하고 있어서 영상에서는 크게 빠르다고 체감되지 않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제가 사용하던게 라곰 P-64 였으니 저는 빨라진 속도를 체감하게 되구요.

이전에 ceado e37s 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어서. 최대 속도로 83mm 버로 커피를 갈면 얼마나 빠르게 갈리는지는 어느 정도 알고 있어요.
 
RPM 700

 
RPM 1600


두 rpm 에서 소리와 시간 함 비교해 보세요.
1600 에서는 미분이 제법 나와요.

그리고 향을 맡아보면 700 낮은 rpm에서 훨씬 무게감 있는 향이 나고 1600에서는 가벼운 향이나요. 향을 맡으면 바로 삭 사라지눈 느낌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어서 맛을 비교했을 때 700에서 만든  아메리카노거 훨씬 바디감이 있었어요.

 


rpm을 조절 할 수 있다는 것은 특수 상황에서 그 커피에 맞는 레시피를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졌다는 의미가 있어요. 라곰부터 지금까지 83v도 마찬가지로 특정 rpm에서 거의 고정하거나 비슷한 영역에서 사용하게 될거예요.

장비 받은지 이틀때 그라인더의 약간의 잡음이 들리는데 거의 날 간격 때문일거 같아요 사용에 크게 지장이 없다고 판단되구요.

아무래도 용서가 쉬운게 가격 때문인거 같아요. 라곰과 자꾸 가격을 비교하게 되네요.

여러가지 디테일에서는 비썬 머신이 돈 값을 분명햐요. 그런데 기능면에서 가성비룰 본다면 DF83V 홈카페의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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