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하루 30분 투자로 월 100만 원 더 버는 블로그 부업

누구나 하루 30분 투자로 월 100만 원 더 버는 블로그 부업

저자 김상은

출판 나비의활주로

발매 2020.09.25.

 

목차

프롤로그 _ 지금은 N잡러 시대

1장 블로그 투잡/부업을 해야 하는 이유
콘텐츠만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다
SNS, 유튜브 시대에 블로그를 추천하는 이유
퇴근 후 억대 연봉 만들기 프로젝트 1
퇴근 후 억대 연봉 만들기 프로젝트 2
블로그로 온라인 건물주가 될 수 있다
마케팅은 평생의 무기가 되어준다

2장 블로그 부업,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콘텐츠는 어떻게 해서 돈이 되는가?
블로그는 이제 한물간 채널이다?
블로그, 공들여 키워봤자 어차피 죽는다?
광고와 상위노출만으로는 절대 돈 벌 수 없다
이런 온라인 투잡, 부업은 조심하자
함부로 디지털 노마드에 도전하지 마라
실체 없는 마케팅 교육을 조심하라

3장 블로그 부업, 본격 강의
블로그 4대 지수: 알고 보면 블로그도 점수제?
네이버 로직: 리브라에서 C-rank까지 총정리!
C-rank: 신뢰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가 되자!
DIA: 방문자의 반응을 이끌어낼 글을 써라
유해 문서: 네이버가 좋아하는 글은 따로 있다
저품질: -를 피해 +를 만들기 위해서는?
네이버 블로그 카더라 통신 FAQ

4장 이제 블로그를 직접 운영해보자
블로그 기획, 운영 목적부터 생각해보자
방문자가 보기 편한 블로그 개설하기
막막하다면 4개의 게시판으로 시작하라
포스팅의 핵심은 키워드와 콘텐츠다
롱테일 키워드를 공략하라
서로이웃 관리, 어떻게 하면 될까?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되는 TOOL 총망라

5장 블로그로 돈 버는 길은 무궁무진하다
왕초보도 돈 버는 CPA·CPS 제휴 마케팅
연예인처럼 협찬 받을 수 있는 체험단
블로그를 잘하면 스마트스토어도 할 수 있다
팔로워를 만들어 블로그마켓에 도전해보자
이제 나도 어엿한 마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방법
마케터의 1인 창업,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온다

6장 눈길을 사로잡는 포스팅 공식
포스팅 경쟁도를 파악하는 비결
클릭을 받는 포스팅은 어떤 점이 다를까?
돈 버는 포스팅 공식, SPISMA 법칙
SPISMA 실전 포스팅 발행 사례
제대로 피드백하는 방법

에필로그 _ 글쓰기만 잘해도 인생이 달라진다

 

오늘은 블로그에 대한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정말 읽기를 추천합니다. 이 글을 보는 사람이라면 다 블로그를 하고 있을테니... 월100만원 뭐 이런 부분에 눈이 갈 수도 있지만, 그것 보다는 내가 만들고 혹은 적고 있는 블로그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내 블로그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이런 걸 고민하게 해 주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나는 어떤 목적으로 블로그를 하는가?

결국은 마케팅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지만, 지금 현재 내 목표는 키워드 광고나 다른 거 없이 순수하게 내게 있는 내 인생의 컨텐츠를 꺼내어 매일 100명이 내 블로그를 방문하게 하는 것이다. 그 다음이 매일 1000명 방문이 목표다. 다들 그렇게 하면 잘하는거라고 하니 일단 목표를 그렇게 하였지만...

 

10년전 산티아고를 다녀와서 마무리 못한 내 인생의 짐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좀 나 스스로 압박해서 마무리를 하고 싶은게 이 블로그의 큰 목적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10년전의 일이니 사진을 잘 모아 두었어도 쉽지가 않다. 생각이 나는 그림이 있지만 지역명까지는 다 담아 두지 않았거나 한국에 있는 내 순례자 여권에 찍힌 날짜와 몇가지를 짬뽕을 해야 일정과 여정을 잘 찾아 내어 맞출 수가 있을텐데 자료가 흩어져 있다.

 

일상의 반복적인 삶

가장 강력한 힘이 나는 반복이라고 생각한다. 성실함

잔 머리 굴리지 않고 꾸준하게 좋은 기준을 가지고 밀고 나가는 힘

그게 나는 강력한 인생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좋은게 있으면 보고 또 보는 거다. 그래서 그 책이 내게 완전히 다가오도록 읽는 것이다. 7번 읽기가 아니라도 그렇게 반복해서 좋은 것은 충분히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힘이다.

 

 

독서

 

공부라고 생각하지 말고 가볍게 진행하고 가끔은 읽었는지 않읽었는지 몰라도 된다. 그래도 많이 읽다보면 가끔은 가슴에 와 닿거나 머리를 띵하고 울리는 책을 만나게 된다. 그러면 그 책은 붙잡자 꽉 붙잡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저자의 입과 가슴과 머리가 내것이 되게 만들자. 그러면 어떤 면에서 내게 있었지만 잘 정리되지 않았던 것이거나 새롭게 내게 들어온 것일 수도 있다. 그것이 내게 습관처럼 녹아져서 내것이 될때까지 읽고 또 읽자 굳이 외우지 말자 편하게 하자 편하게 시간을 좀 더 들이고 몇번 더 읽어서 내가 쓴 것처럼 내 것으로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