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키로 달리기: 인터벌 할랬더니 비가 온다

오늘 특별한 멋진 트랙을 가서 인터벌을 해보려고 했는데 비가 좌악 오네요. 사실 어제 공원 문닫는 시간에 란 늦을려고 달려서 그런지 무릎이 살딱 아파요. 그래도 해보려고 했는데 거참…

보통 일 할때 배도 고프고 먹어도 금방 배가 고파져요. 그런데 아침에 단백질 마시고 해서 그런지 오늘은 확실하 좋네요. 힘도 덜 빠져요. 그런데 아주 무거운걸 끌때는 충전 배터리 빠지는거 같이 힘아 스윽 빠지네요. 그러다가 다시 약간 유지 가능하구요. 무슨 인간 충전지 느낌?

달리기를 통해 나를 알아가는 것이 재밌어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의 선택을 이전보다 더 많이 해요. 그 원인에 대해서눈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목요일은 일을 쉬는 날이예요. 장거리 달리기를 ㅘㄹ 때도 있어요. 그리고 가끔은 알바를 해요. 어제 배달 알바를 했어요. 밴쿠버 다운타운애서 배송할 때 차로 가면 둘러서 가지만 걸어가면 바로 옆일 때도 있고 그래요. 거리가 100미터 안똑이면 카트에 짐 올리고 달려서 오고 가고 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개 하면서 그 시간을 즐기고 있더라구요.

어제는 빠른 시간에 일을 정리하고 집에 와서 남은 오후 시간 짧개 공원 닿리기를 했어요. 시간을 최대로 사용하려고 노력해요.

저녁 시간엔 블로그 글 하나씩 포스팅 해요. 그리고 어재도 폼롤러 마사자를 했어요. 그렇게 하면서 건강에 대해서 더 진지하게 생각을 해 봤어요. 건강한 상태가 어떤걸까? 나는 그렇게 살고 있나?

내 몸은 정말 건강한 상태인가?

몸이 건강한 상태란 단순히 병이 없는 상태를 넘어, 신체가 균형을 이루며 모든 기능이 최적의 상태로 작동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의한 건강의 개념과도 맞닿아 있으며,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 안녕을 모두 포함합니다. 아래는 건강한 신체 상태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들이예요.  워낙 오랜 시간을 늘 피곤한 만성피로증후군 상태로 살아와서 그러려니 하고 살았는데 이게 맘에 들지 않는거예요. 요즘 달리기를 하면서 조금씩 좋아지는 느낌이 드니까 제대로 건강해 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뭔가를 잘 하는 사람은 이제까지 많이 추구해 왔어요. 이제부터는 건강에 대해서 좀더 공부하고 제대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고 그대로 진행하면서 내게 맞는 방법을 찾고 실행해 보려고 해요.

최근 달리기는 우연히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게 걷기라서 걷기를 한거예요. 그런데 결론적으로 걷기부터 시작해서 몸의 근육을 조금 올린 후 달리기를 하는 방법이 좋은 방법이었어요. 그리고 폼롤러 마사지도 거실에 잇길래 했는데, 제가 하는 방법을 조금만 조절해 주면 보통 사람들이 진행하는 폼롤러 마사지더라구요. 좀더 찾고 공부해 보면 건강한 몸으로 살아보는 것도 이제부터라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봐요.

1. 신체적 건강의 정의

• 신체 기능의 정상화
• 각 기관과 시스템(심혈관, 호흡기, 소화기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외부 자극(운동, 스트레스 등)에 대해 적절히 반응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 예: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고, 폐가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며, 근육과 뼈가 강하게 지탱하는 상태.
• 면역 체계의 강건함
• 외부로부터의 병원체(바이러스, 박테리아 등) 침입에 대항할 수 있는 면역력이 유지된 상태.
• 질병을 예방하고, 질병에 걸리더라도 신속히 회복하는 능력이 건강의 지표가 됩니다.

2. 건강한 몸의 특징

• 에너지 수준
• 피로감 없이 일상생활과 활동을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는 에너지와 체력이 충만한 상태.
• 적절한 체중과 신체 구성
• BMI(체질량지수)가 정상 범위 내에 있고, 체지방과 근육 비율이 균형을 이룬 상태.
• 과체중이나 저체중은 각기 다른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신체 자각 능력
• 자신의 몸에서 나타나는 변화나 이상 신호(통증, 붓기 등)를 빠르게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 민감한 상태.

3. 건강한 몸을 위한 필수 조건

• 균형 잡힌 영양 섭취
• 각종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를 적절히 섭취하여 몸이 에너지를 생산하고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
• 규칙적인 운동
•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의 균형을 통해 심혈관 건강, 근골격계 강화를 유지.
• 예: 걷기, 달리기, 요가, 근력 운동.
• 충분한 수면
• 신체 회복과 면역 강화에 필수적인 수면을 하루 7~9시간 확보.
• 스트레스 관리
• 정신적 건강은 신체적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는 것이 중요.
• 예: 명상, 취미 활동, 사회적 교류.
• 독소와 유해물질 배제
• 술, 담배, 과도한 카페인 섭취 등 건강을 해치는 요소를 최소화.

4.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주기적 관리

• 정기 검진
• 건강 검진을 통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주요 건강 지표를 점검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
• 적정 체온과 심박수
• 체온은 36.5°C 전후, 안정 시 심박수는 분당 60~100회가 정상.
• 유연성과 근력 확인
• 관절 가동 범위와 근육의 강도가 적절한지 확인하고 필요 시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보완.

5. 정신적 건강과의 연결

• 몸과 마음의 연계성
• 정신적 스트레스는 신체적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반대로 신체적 불편은 정신적 고통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예: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 완화와 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줌.

결론: 몸이 건강한 상태란?

몸이 건강한 상태는 단순히 질병이 없는 것이 아니라, 신체와 정신이 균형을 이루며 활기차고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환경적 요인들이 조화를 이루어야 가능하며, 꾸준한 자기 관리와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건강은 모든 행복의 기초다라는 말처럼, 몸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작은 습관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
자 모두 화이팅 하시고 밴쿠버에서 저는 이제 자러갑니다. 졸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